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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를 다루는 모든 역에 정차하는 아침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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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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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재명 대통령이 새 수사기관 대표들을 국무회의에 앉힌 일로 비판받자 AI(제미나이) 답을 근거로 반박했고, 야당은 “나랏일을 AI에 묻냐”며 맞섰어요.한국역에서 자세히 →
  2. 웹사이트 70%가 쓰는 PHP라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큰 보안 구멍이 났는데, 정보가 미리 새어 나가 전 세계가 하루 일찍 급히 고쳤어요.관심역에서 자세히 →
  3. 2주 뒤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가 공화당에 4억 달러 넘게 쓰겠다고 했는데, 같은 날 나온 조사에서 지지율은 최저였어요.미국역에서 자세히 →
조용하지만 중요한 한 가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월급 차이가 194만 원으로 통계를 낸 뒤 가장 커졌고, 비정규직 비중도 38.5%로 가장 높아졌어요. 크게 화제가 되진 않았지만, 일하는 사람 열 명 중 네 명의 살림과 연금·복지 정책이 걸린 숫자예요.

한국역에서 자세히 →
쟁점

대통령의 “제미나이에게 물어봤습니다”

20일 국무회의에 새로 생긴 수사기관 두 곳의 대표(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이정현 공소청장 직무대행)가 함께 앉았어요. “수사기관이 대통령과 너무 가까워진다”는 비판이 나오자, 이 대통령은 21일 X에 구글 AI 제미나이에게 물어본 답을 올리며 반대 주장은 “위헌적 억지”라고 반박했어요.

배경 한 입
  • 10월 2일 검찰청이 없어졌어요. 범죄 수사는 중대범죄수사청(행정안전부 소속), 재판에 넘기는 일(기소)은 공소청이 나눠 맡아요. 한 기관에 몰려 있던 힘을 나누려는 ‘검찰 개혁’이에요.
  • 국무회의는 대통령이 장관들과 나랏일을 정하는 회의예요. 수사가 정치에 휘둘리지 않게 하려고, 그동안 수사기관 대표는 이 자리에 앉지 않는 게 관행이었어요.
대통령 쪽 생각

중수청도 산림청·소방청처럼 정부에 속한 ‘청’ 가운데 하나라 함께 논의하는 게 맞아요. 개별 사건 수사에는 끼어들지 않겠다고 했어요.

비판하는 쪽 생각

국민의힘·개혁신당·한동훈 의원, 일부 시민단체는 수사기관이 대통령 눈치를 볼 수 있다고 걱정해요. AI 답을 근거로 삼은 것, 외국 회사 AI에 나랏일을 물은 보안 문제도 지적해요.

왜 화제?기자가 같은 질문을 제미나이에 다시 해 보니 할 때마다 결론이 달랐어요. AI 답을 ‘근거’로 써도 되느냐가 온라인에서도 이야깃거리예요.

쟁점

국민의힘 대표의 ‘술자리 욕설’ 녹음 공개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두 곳(신의한수, 홍철기TV)이 21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작년 7월 술자리에서 욕설을 섞어 당대표 선거 전략을 이야기하는 녹음이라며 공개했어요. 공개한 쪽은 그 자리에 없던 사람이 녹음했다고 밝혔어요.

배경 한 입
  • 국민의힘은 지금 가장 큰 야당이고, 장 대표는 작년 여름 전당대회(당대표 선거)에서 뽑혔어요. 녹음은 그 선거를 한 달쯤 앞둔 때라고 해요.
  • 한 정당 안에도 생각이 다른 무리(계파)가 있어요. 친한계는 한동훈 전 대표와 가까운 사람들이에요.

반응친한계는 “언젠가 터질 줄 알았다”고 했고, 장 대표 쪽은 몰래 녹음했다면 불법일 수 있다며 고소하겠다고 했어요. 민주당은 녹음에 나온 대통령 비하 표현을 문제 삼아요.

쟁점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일주일째 논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3일 국정감사에서 소방 예산을 두고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고 말했어요. 며칠 뒤 부천 공장 화재에서 김진석 소방위가 숨지면서, 소방관을 돈 먹는 짐처럼 말했다는 비판이 커졌어요. 영결식 날인 19일엔 같은 당 부승찬 의원이 비슷한 표현을 또 써서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경고하고 조사를 지시했어요.

배경 한 입
  • 빨대는 남의 돈을 쭉쭉 빨아먹는 존재를 비꼬는 말이에요.
  • 소방관은 2020년부터 국가 공무원이 됐지만, 부 의원 설명으로는 인건비 등 비용의 90% 정도를 여전히 지방자치단체가 내요. 추 지사가 원래 하려던 말은 이 부담 이야기였어요.
  • 국정감사는 국회가 정부와 지자체가 일을 잘했는지 따져 묻는 기간이에요. 지금 한창이에요.
국민의힘

소방관을 깎아내린 말이라며 추 지사 사퇴를 요구해요.

민주당 일부

표현은 잘못이지만, 국가 공무원 비용을 지방이 떠안는 구조 문제를 드러냈다고 봐요.

커뮤니티다음카페 인기글에 순직 소방관의 어린 딸이 쓴 편지가 올라 있어요.

확인된 사실

한국은행, 금리 3% 그대로 두고 ‘숨 고르기’

한국은행이 22일 기준금리를 연 3.00%로 그대로 뒀어요. 7월과 8월에 두 번 연달아 올렸기 때문에 이번엔 그 효과를 지켜보며 쉬어 가기로 했어요. 금통위원 7명 모두 찬성했고, 앞으로 더 올릴 수 있다는 여지는 남겼어요.

배경 한 입
  •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정하는 ‘돈 빌리는 값’의 기준이에요. 올리면 대출 이자가 비싸져 사람들이 돈을 덜 쓰게 되고, 물가와 집값 오름세가 누그러져요.
  • 물가가 목표(2%)보다 높은 3% 안팎이고 수도권 집값도 다시 오르고 있어서, 올해 7월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어요.
2.9%9월 물가 상승률 +222.5%반도체 수출 (10월 1~20일) 11월 26일다음 금리 결정
확인된 사실

김여정 “이번 달 안에 확성기 튼다”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장이 21일 새벽 남쪽 국경 공사 현장을 둘러본 뒤, 10월 안에 국경 전체에서 남쪽을 향한 확성기 방송을 하겠다고 했어요.

배경 한 입
  • 확성기 방송은 휴전선 근처에 큰 스피커를 달아 상대편 군인들에게 선전 방송이나 노래를 틀어 주는 심리전이에요. 서로를 자극하는 일이라 긴장이 높아지는 신호로 읽혀요.
  • 요즘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가까이 오고 우리 군이 경고 사격을 하는 일이 이어지며 긴장이 높아진 상태예요.
확인된 사실

코스피 하루 만에 4% 급등, ‘매수 사이드카’까지

21일 코스피가 4% 넘게 올라 5,800선을 되찾았어요. 삼성전자(+7%)와 SK하이닉스(+8%) 같은 반도체 주식이 끌어올렸어요. 너무 빨리 오르자 오전 10시 51분 ‘매수 사이드카’가 켜졌어요.

배경 한 입
  • 코스피는 한국 대표 주식들의 값을 한 숫자로 묶은 지수예요. 8월 초엔 6,600대였는데, 이날은 5,550 근처에서 출발했어요. 외국인이 반도체 주식을 판다는 소식이 이어지던 참이었어요.
  • 사이드카는 오토바이 옆에 붙은 보조 좌석처럼 시장 옆에서 속도를 조절하는 장치예요. 선물 가격이 5% 넘게 1분 동안 움직이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내는 주문(프로그램 매매)을 5분 동안 멈춰요.
+4.46%오전 11시 코스피 5,800회복한 지수 +7.3%삼성전자
확인된 사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월급 차이, 194만 원으로 역대 최대

국가데이터처 조사(6~8월 기준)에서 정규직 월평균 임금은 405만 원, 비정규직은 211만 원이었어요. 차이는 194만 원으로 2004년 집계 이후 가장 커요. 비정규직은 867만 명으로, 임금을 받고 일하는 사람 10명 중 4명꼴(38.5%)이에요.

배경 한 입
  • 비정규직은 계약 기간이 정해져 있거나, 시간제·파견처럼 고용이 불안정한 일자리예요.
  • 정규직 월급은 1년 새 4% 올랐는데 비정규직은 1.1% 오르는 데 그쳤어요. 60세 이상 어르신 비정규직이 많이 늘고, 돌봄·음식점처럼 임금이 낮은 업종에서 일자리가 늘어난 영향이 커요.
405만정규직 월평균 211만비정규직 월평균 38.5%비정규직 비중, 최고
확인된 사실

국립중앙박물관장, ‘셀프 전시’ 논란으로 사퇴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21일 물러나겠다고 했고 대통령이 받아들였어요. 7월 특별전에 독립운동가 글씨라며 걸었던 작품이 사실은 친일 인사의 글씨였는데, 그게 관장 개인 소장품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게 문제가 됐어요.

배경 한 입
  • 박물관은 여러 번 사과했지만 작품 주인이 관장이라는 건 말하지 않았어요. 국정감사를 앞두고 관장이 2019년 경매에서 싸게 산 작품이라는 게 알려지며 비판이 커졌어요.
  • 유 관장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로 유명한 미술사학자예요. 돈을 벌려던 건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공개를 망설인 게 큰 실수였다고 인정했어요.

한 줄로 더

  •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2심에서 징역 9년. 2024년 12월 비상계엄 때 ‘내란’을 도운 혐의인데, 1심 25년보다 크게 줄었어요.법률신문 · 뉴스핌
  • 소득이 없어서 국민연금 가입 대상에서 빠져 있던 전업주부·청년 등 667만 명을 넣는 방안이 추진돼요. 지금은 이분들이 나중에 연금을 못 받는 경우가 많아요.SBS Biz · 뉴스1
  • 선관위 특검이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 집을 압수수색했어요. 부인과 함께 간 해외 출장 3번에 약 2억 2,600만 원을 썼고, 출장 보고서를 사실과 다르게 썼다는 의혹이에요.경향신문
  • ‘한국 민주주의 만족도’가 100점 만점에 50.6점으로 1년 새 6점 떨어졌어요. 18~29세는 47.4점으로 가장 낮아요(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조사).경향신문
  • 애플의 첫 접는 아이폰 ‘아이폰 듀오’가 물량이 모자라 배송이 내년 1월까지 밀렸어요.뉴스핌
오늘의 사설 ‘1일 1사고’ 집권 여당, 자정 능력 상실했나 경향신문 · 10월 21일 자 펼치기접기
  1.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당 대표까지 실언과 일탈이 잇따르면서 국민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집권여당이 오히려 정권의 위험 요소가 되고 있다.
  2. 시작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재정 빨대’ 발언이었다. 순직 소방관을 조문한 뒤의 사과 태도, 영결식 날 나온 부승찬 의원의 발언이 여론을 더 나쁘게 만들었다.
  3. 김민석 대표도 지역 축제 무대 인사를 둘러싼 ‘과잉 의전’ 논란과, 빈소 조문 때 응급환자 전용 구역에 차를 댄 일로 구설에 올랐다.
  4. 그런데 당은 부 의원에게는 조치를 하면서 추 지사에게는 경고조차 하지 않았다. 자정 기능이 멈춘 것이다. 엄정하게 조치해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민주당은 지금의 나사 빠진 모습으로는 국민 신뢰를 되찾기 어렵다.”

함께 읽기같은 신문은 18일 자 사설에서 추 지사 발언의 바탕에 있는 문제, 곧 국가직이 된 소방관 비용을 여전히 지방이 떠안는 구조를 고쳐야 한다고 썼어요. 한국역 ‘소방 재정 빨대’ 카드와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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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사실액수는 미검증

중간선거 2주 전, 트럼프 “공화당에 4억 달러”

트럼프 대통령이 20일, 11월 3일 선거까지 공화당 후보를 돕는 데 4억 달러 넘게 쓰겠다고 밝혔어요(이미 3억 달러 넘게 썼다고). 이 숫자는 아직 따로 확인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21일 나온 CNN 조사에서 트럼프 지지율은 이번 임기 최저였어요.

배경 한 입
  • 중간선거는 대통령 임기 4년의 한가운데 치르는 의회 선거예요. 하원 435석 전체와 상원의 3분의 1쯤을 새로 뽑아요.
  • 지금 의회 다수당은 공화당이에요. 민주당이 한쪽이라도 가져가면 트럼프가 원하는 법을 통과시키기 어려워져요.
  • 돈은 주로 ‘슈퍼팩’이라는 선거 지원 단체(트럼프 쪽은 MAGA Inc.)를 통해 쓰여요. 신고서로 확인된 지출은 2억 2,600만 달러 이상이에요.

여론공화당 지지자 가운데 트럼프를 지지하는 비율도 74%로 내려왔어요. 다만 민주당이 이기면 나라가 나아질 거라고 보지 않는 유권자도 많았어요. 민주당 쪽에선 블룸버그가 8천만 달러를 냈어요.

쟁점

애리조나 주지사 선거: 홉스가 17%p 앞선다는 조사

현직 민주당 케이티 홉스 주지사가 공화당 앤디 빅스 하원의원을 17%p 앞선다는 여론조사(HighGround, 10/14)가 나왔어요. 애리조나는 공화당 등록 유권자가 30만 명 더 많은 곳이라 놀랍다는 반응이 많아요. 빅스 쪽은 조사 회사가 홉스를 돕는 광고 쪽과 일한다며 믿기 어렵다고 해요.

배경 한 입
  • 주지사는 주의 행정 책임자로, 한국의 도지사와 비슷한 자리예요. 애리조나 선거에서 가장 큰 관심사예요.
  • 애리조나는 10월 7일부터 조기투표를 하고 있어요. 선거일은 11월 3일이에요.
확인된 사실

러시아가 미국인을 풀어 주고, 종전 협상도 다시

러시아가 감옥에 있던 72세 미국인 스티븐 허버드를 풀어 주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을 다시 하기로 했어요. 트럼프가 푸틴에게 직접 부탁했고, 맞바꾼 사람은 없다고 했어요. 그런데 같은 날 밤 러시아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주택가에 떨어져 6명이 다쳤어요.

배경 한 입
  • 러시아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했고, 전쟁은 4년 넘게 이어지고 있어요. 트럼프 정부는 특사를 보내 협상을 시도해 왔어요.
  • 허버드는 2022년 전쟁 초기에 우크라이나 이지움에서 지역 방위군에 들어갔다가 러시아군에 붙잡혔어요. 2024년 ‘용병’ 혐의로 징역 6년 10개월을 받았어요.
  • 이런 석방은 처음이 아니에요. 8월에도 러시아에 4년 넘게 갇혀 있던 전직 해병 로버트 길먼이 풀려났어요.
확인된 사실

빅테크 성적표: 테슬라는 이익 급감, 메타는 AI에 더 베팅

테슬라는 3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많았지만, 비용을 빼고 남은 이익은 크게 줄었어요.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 회사)는 매출이 예상보다 좋았고, 올해 시설 투자를 최소 1,350억 달러로 늘리면서 ‘의결권 없는 주식’을 새로 만들었어요.

배경 한 입
  • 미국 상장 회사들은 3개월마다 성적표(실적)를 내요. 지금이 그 시즌이라 주가가 크게 움직여요.
  • 시설 투자는 AI를 돌리는 데이터센터처럼 건물과 장비에 쓰는 돈이에요.
  • 의결권 없는 주식은 돈은 투자받되 회사의 중요한 결정에 투표할 권리는 주지 않는 주식이에요. 큰돈을 모으면서 경영권은 지키는 방법으로 흔히 쓰여요.

한 줄로 더

  • 뉴욕 하원의원 후보인 민주당 브래드 랜더(전 뉴욕시 감사관) 등 미국인·이스라엘인 약 80명이 요르단강 서안에서 팔레스타인 농부들의 올리브 수확을 돕다가 이스라엘군에 붙잡혔어요.NPR
  • 법무부가 만든 캘리포니아 ‘시민권 없는 유권자 추정 명단’을 두고, 현지 선거 관리들이 믿기 어렵다고 반박했어요.NPR
  • NBA 새 시즌 개막. 필라델피아 76ers로 옮긴 르브론 제임스가 첫 경기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뉴욕 닉스를 이기고, 닉스 팬들과 신경전도 벌였어요.NPR
오늘의 사설 President Trump’s desperate campaign to buy off voters The Philadelphia Inquirer · Oct. 13, 2026 펼치기접기
  1. 중동에서 벌인 인기 없는 전쟁,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 물가, 떨어지는 지지율까지, 모든 신호가 트럼프와 공화당의 중간선거 대패를 가리킨다.
  2. 사설은 트럼프의 최근 대응을 현금으로 표를 사려는 마지막 몸부림이라고 부른다.
  3. 메디케어 파트 B 보험료를 한 번 90달러 돌려준다는데, 그 돈 20억 달러는 메디케어 관리 기금에서 빼 온 것이고 한 달 보험료의 절반도 안 된다.
  4. 30개 주 오바마케어 가입자 약 100만 명에게 주는 500달러 환급은,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 이후 오른 보험료에 비하면 턱없이 적다.
  5. 공화당이 의회를 지키면 성인 한 명당 5,000달러를 주겠다는 약속은 1조 달러가 넘게 들고, 실제로 지급될 가능성도 낮다.
  6. 러시아 경유 수출을 허용한 거래와 외국산 소고기 수입 완화는 같은 당 의원들과 목축업자들의 반발을 샀지만, 소비자에게 돌아간 효과는 거의 없다.
  7. 여론조사에서 유권자 대부분은 현금 약속을 믿지 않는다. 사설은 돈 풀기가 실제 성과를 대신할 수는 없다고 결론짓는다.
“When it comes to winning over voters, it seems promises of payoffs are no substitute for a record of success.”

다른 시각워싱턴 이그재미너는 21일 자 사설에서, 민주당 슬롯킨 상원의원이 학생들에게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하지 말라고 한 발언을 ‘젊은 보수층을 겁주는 또 다른 법정 공세 예고’라고 비판했어요.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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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캉이, 34일 만에 바다로 나갔다가 하룻밤 만에 다시 수로로

21일 세 번째 유도 작전으로 부캉이가 처음으로 수로 밖 바다까지 나갔어요. 그런데 밤사이 1차 차단선을 넘어 다시 들어와, 22일 아침엔 2차 그물 앞을 맴돌고 있어요. 이 소식이 세 커뮤니티에 함께 올랐고, 디시 글은 댓글 790개로 오늘 가장 뜨거웠어요.

  • 디시 실베부캉이 차단막 뚫고 수로 재진입댓글 790
  • 더쿠 HOT[단독] ‘부캉이’ 아직 안 떠났다댓글 509
  • 루리웹부캉이 죽는다고 공무원 괴롭히는 사람 있을까?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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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흐름

  1. 9월 18일부산 북항 친수공원의 인공 수로에 길이 3m 상어가 들어왔어요. 나중에 멸종위기종인 흑상어 암컷으로 확인됐어요.
  2. 9월 말~10월 초바다로 돌려보내는 작전을 두 번 했지만 모두 실패했어요.
  3. 10월 17일직접 보러 온 사람이 154만 명을 넘었어요.
  4. 10월 21일오전 10시부터 그물로 출구 쪽으로 모는 세 번째 작전을 했고, 오후 6시쯤 수로 밖 1부두 앞바다에서 확인됐어요. 출구 근처를 왔다 갔다 하는 모습도 보였어요.
  5. 10월 22일밤사이 1차 차단선(물에 띄운 구조물)을 넘어 다시 들어와, 아침에는 2차 그물 앞을 맴돌았어요.
배경 한 입
  • 흑상어는 따뜻한 바다를 좋아해요. 날이 추워져 물 온도가 내려가면 죽을 수도 있어서, 당국이 서둘러 내보내려는 거예요.
  • 1부두 앞은 아직 탁 트인 바다가 아니라서,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말이 처음부터 나왔어요.
  • 북항에 온 건 참다랑어·고등어 같은 먹이를 따라왔기 때문이고, 바다 온도가 오르면서 바다 생태계가 바뀌고 있다는 분석도 있어요.

루리웹 댓글은 이렇게 갈렸어요

민원 걱정멸종위기종이라 잘못되면 담당 공무원에게 항의가 쏟아질 거라는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46)을 받았어요. 지금도 꽤나 괴롭히는 민원있다
생태 걱정따뜻한 바다를 찾는 상어가 겨울 바다에 남는 건 정말 위험하다는 의견이에요. 진짜로 전문가들이 경고한 내용인데
자연에 맡기자추워지면 알아서 떠날 텐데 사람이 너무 걱정한다는 반론도 있었어요. 철새가 추워지면 떠나는게 당연
냉소동물보호단체가 이 일을 후원 모금에 쓸 거라는 냉소적인 댓글도 추천을 받았어요.

왜 계속 화제일까

한 달 넘게 매일 새 소식이 나오는 ‘연재’ 같은 이야기라서예요. 154만 명이 직접 보러 갈 만큼 가깝게 느껴지고, 나갔다가 돌아오는 반전이 이어져요. 이름을 둘러싼 음모론과 발음 이야기(한입역)까지 겹쳤어요.

확인된 사실SNS 반응

개발자들이 들썩인 이틀: PHP 구멍에 이어 ‘8비트 인증서’까지

21일 PHP 긴급 보안 패치에 이어, 인도 인증기관 eMudhra가 만든 인증서 열쇠를 몇 밀리초 만에 풀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해커뉴스 1위와 2위를 나란히 차지했고, 블루스카이·디시·루리웹·구글 급상승 검색어까지 다섯 곳에 올랐어요.

  • 해커뉴스PHP 8.2.35 보안 패치점수 726
  • 해커뉴스eMudhra 인증서 열쇠가 몇 밀리초 만에점수 636
  • 블루스카이“인증기관이랑 PHP, 무슨 일이야?” 그림 글좋아요 6,275
  • 디시 실베php 보안 취약점 꽤 심각한가 봄댓글 87
  • 루리웹PHP보다 심각했던 인도발 취약점 사태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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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건, 한 번에 정리

  1. 10월 17일크롬과 파이어폭스가 문제의 eMudhra 인증서들을 조용히 차단했어요.
  2. 10월 20일모질라가 사실을 공개하고 eMudhra를 신뢰 목록에서 뺐어요. 같은 날 해커뉴스에 PHP 구멍 예고 글이 먼저 올라왔어요.
  3. 10월 21일PHP 팀이 고친 버전을 하루 앞당겨 냈어요. 자세한 내용은 관심역에 있어요.
  4. 10월 21~22일보안 연구자 스콧 헬름이 eMudhra 사건을 분석한 글이 해커뉴스 2위에 올랐어요.
배경 한 입
  • 주소창의 자물쇠(HTTPS)는 “이 사이트는 진짜 그 사이트예요”라는 디지털 신분증 덕분이에요. 이 신분증을 발급하는 곳이 인증기관이고, 발급할 때 쓰는 비밀 열쇠가 있어요.
  • 그 열쇠는 원래 384비트짜리 무작위 숫자라서 세상의 모든 컴퓨터로도 못 맞혀요. 그런데 eMudhra의 중간 인증서 8개는 사실상 8비트, 즉 256가지 중 하나였어요. 자물쇠 번호가 세 자리도 안 되는 셈이에요.
  • 열쇠를 알면 아무 사이트의 가짜 신분증을 만들 수 있어요. 같은 와이파이처럼 길목에 있는 공격자가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 은행 사이트를 띄울 수도 있어요.

그래서 나는?

크롬·파이어폭스는 이미 막았으니 브라우저와 운영체제를 최신으로 두면 돼요. 남는 걱정은 curl·Python·Node 같은 개발 도구, 그리고 업데이트가 안 되는 공유기·TV예요. 이런 곳은 인증서가 끝나는 2039년 7월까지 위험이 남을 수 있어요. 사이트 주인이 따로 할 일보다는 방문자 쪽 업데이트가 핵심이에요.

반응은 이렇게 갈렸어요

농담블루스카이에선 하루에 두 사건이 겹친 걸 비꼬는 농담이 퍼졌어요. Bad day to launch my PHP based certificate authority(PHP로 인증기관 차리기엔 나쁜 날, 좋아요 1,605)
못 고치는 기기해커뉴스에선 업데이트가 안 되는 기기가 진짜 문제라는 지적이 많았어요. Devices you can't update are the hard part.
제도 회의론인증기관이라는 제도 자체가 낡았다는 주장과 대안도 현실적이지 않다는 반론이 맞섰어요. an artifact of a bygone time
실수냐 고의냐너무 허술한 절차라는 쪽이 많았고, 고의라는 의심은 설득력이 약하다는 반응이었어요. extremely sloppy procedures
한국 반응루리웹에선 주요 브라우저는 이미 막았다는 정리와 함께, 이건 ‘취약점’보다 ‘보안 사고’라는 지적이 나왔어요.
확인된 사실커뮤니티 반응

김여정 “확성기 튼다”, 커뮤니티는 게임 장면부터 떠올렸어요

김여정 부장이 21일 국경 공사 현장을 둘러본 뒤 “10월 안에 국경 전체에서 대남 확성기를 틀겠다”고 했어요. 디시와 루리웹에 함께 올랐고, 걱정보다 농담과 상상이 앞선 반응이 많았어요.

  • 디시 실베김여정 “10월 중 대남확성기 가동”댓글 152
  • 루리웹북한 김여정 군사분계선 시찰댓글 96 · 추천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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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를 둘러싼 2년

  1. 2024년 6월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내자,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다시 시작했어요.
  2. 2025년 6월 11일우리 군이 확성기 방송을 멈췄어요.
  3. 2025년 8월 4일전방에 고정해 둔 확성기 20여 개를 떼어 내기 시작했어요. 합참은 북한 쪽이 철거하는 모습은 없었다고 했어요.
  4. 2026년 10월 21일김여정이 이번 달 안에 남쪽을 향해 확성기를 틀겠다고 했어요.
배경 한 입
  • 확성기 방송은 상대 군인들에게 선전 방송이나 노래를 들려주는 심리전이에요. 우리 쪽이 먼저 멈추고 떼어 냈는데 북한이 다시 틀겠다고 한 거라, 긴장을 다시 높이려는 신호로 읽혀요.
  • 최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가까이 오고 우리 군이 경고 사격을 하는 일도 이어지고 있어요.

루리웹 댓글은 이렇게 갈렸어요

게임 같다전쟁 게임 ‘콜 오브 듀티’ 장면 같다는 농담이 추천을 가장 많이 받았어요. 콜옵 사 현실화각
권력 다툼 상상김정은 이후 김여정과 딸 김주애가 다툴 거라는 상상, 계유정난·수양대군에 빗댄 댓글이 많았어요. 정은이 죽으면 딸이랑 싸우겠네
걱정북한이 흔들리면 실익 없이 혼란만 커진다는 분석도 있었어요.
조롱신변에 대한 노골적인 악담도 섞여 있었어요.

한 커뮤니티의 댓글이라 전체 여론으로 볼 수는 없어요. 디시 댓글은 자동으로 읽히지 않아 제목과 댓글 수만 봤어요.

확인된 사실확인 안 된 추측 있음

1년 넘게 소식 끊긴 여행 유튜버 ‘길바닥’, 방송사가 제보 요청

구독자 약 5천 명의 배낭여행 채널 ‘길바닥’이 작년 5월 28일 인도 여행 영상을 끝으로 1년 넘게 새 영상이 없어요.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21일 본인이나 지인의 연락을 기다린다는 글을 올리면서 더쿠와 다음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어요.

  • 더쿠 HOT궁금한 이야기Y가 제보받는 여행 유튜버댓글 207
  • 다음 트렌드길바닥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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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것

  1. 2023년 3월“저렴하지만 값진 배낭여행”을 내건 채널을 열었어요. 영상은 52개예요.
  2. 2025년 5월 28일인도 여행 영상이 마지막으로 올라왔어요.
  3. 2026년 10월 21일‘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이 공식 홈페이지에 제보 요청 글을 올렸어요.

확인 안 된 것

현지에서 범죄에 휘말렸을 거라는 걱정이 돌지만 근거는 없어요. 석 달쯤 전 채널 커뮤니티에 ‘여행 뒤 번아웃’이라는 근황 글이 올라왔는데, 문체 등을 이유로 본인이 쓴 게 맞느냐는 의문도 있어요. 어느 쪽도 확인되지 않았어요.

연락이 끊긴 개인의 일이라, 추측을 퍼 나르기보다 방송사 제보 창구가 열려 있다는 정도로 알아 두는 게 좋아요.

검색어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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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길바닥10위 · 소식 끊긴 여행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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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릿 요즘 트렌드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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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주장확인된 것 따로 표시

“37번째 사망한 김정은”… 이번에도 부활할까

19일쯤 해외 SNS에서 “김정은이 뇌출혈로 숨졌다”는 소문이 돌자, 인벤·포모스·더쿠 같은 커뮤니티에 “또 부활하냐”는 농담이 쏟아졌어요. ‘37번째’는 정확한 통계가 아니라, 사망설이 하도 자주 나와서 붙은 별명이에요.

배경 한 입
  • 북한은 정보가 거의 밖으로 나오지 않아서, 김정은이 한동안 안 보이면 소문이 쉽게 퍼져요. 2014년(40일 잠적)과 2020년에도 사망설이 돌았지만 다시 나타났어요.
  • 이번 소문은 미국에 사는 중국 반체제 인사의 주장에서 시작됐고, 증거는 없어요. 오마이뉴스 팩트체크도 거짓으로 판단했어요.

확인된 것북한은 19일 김정은 가족이 전시회를 둘러보는 사진을 공개했어요. 20일부터 북한 매체 사이트 약 40곳이 잘 열리지 않았지만, 이게 사망설과 관련 있다는 증거는 없어요.

트렌드만 확인

갑자기 겨울? X 트렌드가 온통 날씨 얘기

X 한국 트렌드에 한파주의보, 경량패딩, 전기장판, 감기조심, ‘완전 겨울’이 한꺼번에 올랐어요. 실제 기온과 특보 지역은 이번 판에서 따로 확인하지 못했어요.

세계 뉴스

쟁점

“젤렌스키 빼고 종전 협상” 트럼프 압박에 공화당도 난색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대표로 젤렌스키 대신 다른 사람을 내세울 때가 됐다고 말했어요. 푸틴이 제안한 미국·중국·러시아 3자 회담에도 응하겠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보낼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승인을 미루고 있어요.

배경 한 입
  • 러시아는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했고, 전쟁은 5년째예요.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정보를 가장 많이 대 온 나라라, 미국이 지원을 줄이면 우크라이나는 크게 흔들려요.
  • 패트리엇은 날아오는 미사일을 공중에서 맞혀 떨어뜨리는 방공 무기예요. 우크라이나는 이 미사일이 바닥났다고 해요.
  • 젤렌스키는 미국 의원들과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위성 인터넷(스타링크) 사용 제한과 군사 정보 공유 중단도 알렸어요.
트럼프 쪽 생각

전쟁을 빨리 끝내는 게 먼저이고, 협상이 막혀 있으니 판을 바꿔야 한다는 입장이에요.

반대하는 쪽 생각

공격받은 나라를 빼고 협상하면 침략한 쪽에 상을 주는 셈이라고 봐요. 공화당 돈 베이컨 의원은 “독재자 편에 섰다”고 비판했어요.

확인된 사실

‘Z세대 저항’, 10개국 넘게 번진 청년 시위

프랑스에서 시작된 청년 시위가 이탈리아·벨기에·스페인·포르투갈, 남미의 아르헨티나·칠레·에콰도르, 아시아의 인도·인도네시아까지 번졌어요. 일자리와 생활비 걱정, 정치가 해결해 주지 못한다는 불신이 공통 배경이에요.

배경 한 입
  • 나라마다 요구는 달라요. 프랑스·이탈리아·벨기에는 교육, 스페인·포르투갈은 집값, 아르헨티나는 공립대 예산 삭감에 반발하고 있어요.
  • 인도에서는 선거인 명부 정비로 약 1억 3천만 명이 명단에서 빠지자, 청년들이 선거관리위원장 사퇴를 요구하고 있어요.
  • 프랑스에선 16일까지 미성년자 6,773명이 경찰에 붙잡혔어요. 강경 진압이 오히려 불을 키운다는 비판도 있어요.
확인된 사실일부 보도만

중동: 후티 공격에 사우디 ‘사막의 다보스’ 연기, 미 국방장관 이스라엘 비공개 방문설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이 거세지자 사우디가 이달 26~29일 열려던 대형 투자 회의(FII)를 2027년으로 미뤘어요. 10일 리야드 국제공항이 공격받아 최대 18명이 숨지고 300명 넘게 다쳤고, 공항은 지금도 문을 닫았어요.

배경 한 입
  • 후티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반군이에요. 8개월째 사우디의 주요 시설을 공격하고 있어요.
  • FII는 석유에만 기대지 않으려는 사우디가 2017년 시작한 투자 행사예요. 세계 금융계 거물들이 모여서 ‘사막의 다보스’라고 불려요.

확인 필요미국 매체 액시오스는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19일 이스라엘을 몰래 찾아 네타냐후 총리를 만났다고 보도했어요. 이란 공격 재개를 논의했다는 해석도 나왔지만, 미국·이스라엘 모두 확인하지 않았어요.

세계, 한 줄로 더

  • 인도 선거인 명부 정비로 약 1억 3천만 명이 빠져 ‘역사상 가장 큰 투표권 박탈’이라는 말이 나와요. 무슬림이 조직적으로 빠졌다는 의혹도 보도됐어요.NPR · Boston Globe
  • 중국 공산당이 22일 ‘대장정’ 9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관영 매체는 마오쩌둥의 지도력을 강조하고 있어요.경향신문
  • 러시아와 이란이 “양국 관계가 역사상 가장 긴밀하다”며 손을 맞잡았어요.경향신문

과학 · 건강 · 기후

한 줄씩 보기

  • 기후 유엔환경계획(UNEP) ‘배출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경제국 가운데 작년에 온실가스 배출이 뚜렷하게 늘어난 나라는 미국뿐이에요. 미국 정부는 보고서 결론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어요.NPR
  • 날씨 30호 태풍 ‘참피’가 25일 한반도에 가장 가까워져요. 육지에 직접 오진 않겠지만, 23~24일 제주에 30~80mm 비와 강풍이 예상돼요. 주말 비행기를 타면 운항 정보를 확인하세요.파이낸셜뉴스
  • 건강 미국 검색어에 ‘GLP-1 리콜’이 올랐는데, 실제로는 한 조제 약국이 만든 티르제파타이드 주사 22병의 소규모 리콜이에요. 일라이 릴리의 정품 마운자로·젭바운드가 리콜된 건 아니에요.Money Talks News

영어권 SNS

확인된 사실SNS 반응

EA, 30년 된 게임 명가 바이오웨어 문 닫는다

게임 회사 EA가 21일 약 400명을 내보내고 ‘매스 이펙트’, ‘드래곤 에이지’를 만든 바이오웨어 스튜디오를 닫는다고 발표했어요. 개발 중이던 다음 매스 이펙트도 취소됐어요. 앞서 ‘이유 확인 필요’로 적었던 X 미국 트렌드 1~3위(Bioware, Mass Effect, Anthem)가 바로 이 소식이었어요.

배경 한 입
  • EA는 몇 달 전 사우디 국부펀드(PIF) 등이 참여한 투자 그룹에 550억 달러에 팔렸어요. 주인이 바뀐 뒤 돈이 덜 되는 팀은 정리될 거라는 걱정이 직원들 사이에 있었어요.
  • EA는 “사업을 꼼꼼히 다시 본 결과”라고 설명했어요. 심즈 신작 ‘프로젝트 로터스’도 함께 취소됐어요.
추모블루스카이에선 블룸버그 보도를 공유한 글이 좋아요 4,600개를 넘겼고, BioWare is gone. 같은 짧은 탄식이 이어졌어요.
책임 공방최근작 흥행 실패나 ‘PC주의’ 탓을 하는 쪽에 맞서, Private equity killed BioWare처럼 투자 자본에 책임을 묻는 글이 공감을 얻었어요.
온라인 주장팩트체크

“France is burning!” 프랑스 폭동과 가짜 정보

물가 상승과 학생 시위로 시작된 프랑스 시위가 약탈과 경찰 충돌로 번졌어요. 트럼프는 SNS에 “프랑스가 불타고 있다”고 썼고, 선거자금 글에서도 프랑스 상황을 이유로 들었어요.

배경 한 입
  • 마크롱 대통령은 일부 외국 지도자들이 AI로 만든 가짜 영상까지 써 가며 프랑스의 혼란을 자기 선거에 이용한다고 비판했어요.
  • 한편 X에선 “마크롱이 폭동을 트럼프 탓으로 돌렸다”는 글이 퍼졌는데, 사실이 아니라는 팩트체크가 나왔어요. 진짜 발언과 가짜 인용이 섞여 돌고 있어요.
확인된 사실

맥도날드 핼러윈 바구니, 올해는 디즈니 악당들

해피밀에 딸려 나오는 핼러윈 바구니 ‘부 버킷’이 20일부터 말레피센트, 크루엘라, 우르술라, 자파, 스카 버전으로 나왔어요. 뚜껑과 스티커도 들어 있어요.

배경 한 입
  • 1986년 처음 나왔고 2016~2022년엔 사라졌다가 돌아온 ‘추억템’이에요. 어른들이 아이 핑계로 줄 서는 걸로도 유명해요.

블루스카이 트렌딩 22일 오후

  1. EA shuts down BioWare
  2. Zuckerberg weighed leaving California저커버그, 캘리포니아 떠날지 고민했다는 보도
  3. Russian drones strike Kyiv미국역 러시아 기사 참고
  4. PHP vulnerabilities take websites offline
  5. Vance criticizes Amy Acton오하이오 주지사 선거 공방
  6. NBA season tips off

해커뉴스 상위 22일 오후

  1. PHP 8.2.35 (보안 패치)점수 726 · 댓글 294
  2. 인도 인증기관 eMudhra 열쇠가 몇 밀리초 만에 풀린다는 분석점수 636 · 댓글 284
  3. DuckDB 2.0 LTS 출시점수 227
  4. PyPI의 LiteLLM 새 버전에 계정 탈취 코드점수 162 · 미확인
  5. AI 에이전트가 찾은 취약점, 세계가 함께 막자점수 150
확인된 사실

미국 대학 소식: 연구비 20% 줄어든 하버드, ‘발언 이유 추방’ 소송 재개

하버드의 2026 회계연도 연방 연구비 수입이 5억 600만 달러로 1년 새 19.5% 줄었어요. 신규 연구비가 줄고 기존 연구비 지급도 늦어졌기 때문이에요. 정부와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감원과 지출 절감, 기금 인출로 흑자는 지켰어요.

정부는 의견 표명을 이유로 유학생을 추방한 조치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8월 연방법원 판결에 14일 항소했어요. 사건은 제9순회항소법원으로 가요.

배경 한 입
  • 미국 대학 연구는 상당 부분 연방 정부(국립보건원·국립과학재단 등)의 연구비로 돌아가요. 이 돈이 줄면 연구 보조로 일하는 대학원생 자리와 연구실 운영이 먼저 흔들려요.
  • 수정헌법 1조는 말할 자유를 지키는 미국 헌법 조항이에요. 이번 소송은 그 보호가 유학생에게도 똑같이 미치느냐를 다퉈요.
확인된 사실

일본, ‘이상 분만’이라는 말을 버린다

일본 정부가 의료 처치가 필요한 출산을 가리키던 ‘이상(異常) 분만’이라는 말을 공문서에서 쓰지 않기로 했어요. ‘보험 진료를 동반한 분만’, ‘산과 수술을 동반한 분만’ 같은 말이 대안으로 거론돼요. 일본산부인과학회가 먼저 이 말을 그만 쓰겠다고 했어요.

배경 한 입
  • ‘정상’과 ‘이상’으로 나누는 말이 산모에게 죄책감이나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바탕이에요.
  • 일본마취과학회는 ‘무통 분만’도 ‘통증 완화 분만’으로 바꾸자고 했어요. 무통 주사를 맞아도 통증이 완전히 없어지진 않아서 잘못된 기대를 준다는 이유예요. 한국어에서도 같은 말을 쓰고 있어 수업 이야깃거리로 좋아요.
확인된 사실

PHP2Shell: 웹사이트 70%가 쓰는 PHP에 큰 구멍

PHP에서, 해커가 남의 서버에서 마음대로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구멍 두 개가 발견됐어요. 원래 22일에 고친 버전과 함께 알릴 예정이었는데, 20일 해커뉴스에 “근거는 ‘날 믿어’뿐”이라는 예고 글이 먼저 올라오며 정보가 샜어요. 그래서 PHP 팀은 21일 고친 버전을 하루 앞당겨 냈어요.

배경 한 입
  • PHP는 워드프레스 같은 웹사이트 뒤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래밍 언어예요.
  • 보안 업계에는 ‘먼저 고치고 나서 알린다’는 약속이 있어요. 이번엔 그 순서가 깨져서, 고치기 전에 공격이 시작됐어요. 위험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9.2점이에요.

여파네덜란드·프랑스·덴마크·핀란드 정부 사이트와 일본 인기 게임들이 잠시 문을 닫았고, 디시인사이드·더쿠도 점검했어요. 클라우드플레어는 무료 사용자에게까지 임시 방어벽을 깔았어요.

반응해커뉴스에선 패치 소식이 726점으로 1위였고, 블루스카이에선 php stands for php has problems(PHP는 ‘PHP has problems’의 줄임말) 같은 농담이 돌았어요. 디시 실베에도 “꽤 심각한가 봄” 글이 댓글 87개로 올랐어요.

내 사이트는?한입·옹기·개인 사이트는 클라우드플레어 Worker·Pages에서 자바스크립트와 정적 파일로 돌아가서 PHP를 쓰지 않아요. 따로 할 일은 없어 보여요.

확인된 사실

스포티파이, AI ‘딸깍 음악’ 5천만 곡을 추천에서 뺐어요

스포티파이가 AI로 대충 찍어 낸 저품질 음악 5,000만 곡 넘게를 추천 목록에서 빼고, 이런 음악을 “쓰레기이자 싸구려”라고 불렀어요. 최근 6개월 동안 듣는 사람들이 자꾸 건너뛴 곡들의 특징을 분석해 골라냈대요. 작년에도 규칙을 어긴 곡 7,500만 개를 지웠어요.

배경 한 입
  • 수노(Suno) 같은 생성형 AI는 짧은 명령어만 넣으면 노래 한 곡을 만들어 줘요. 이런 곡을 수천 개씩 올려 재생 수익을 노리는 계정이 늘었어요.
  • 재생 수익은 정해진 돈을 나눠 갖는 구조라, AI 곡이 많아질수록 사람 창작자의 몫이 줄 수 있다는 걱정이 있어요.
원문 이미지라 순위 미확인

“최근 10년간 듀오링고 인기 언어 변화” 인기글

다음카페 도탁스에 올라 조회 2만 7천을 넘긴 글이에요. 본문이 이미지라 한국어 순위는 이번 판에서 읽지 못했어요. 참고로 2023년 듀오링고 보고서에서 한국어는 6위로 이탈리아어를 앞섰다는 보도가 있었어요.

확인된 사실

투손 하늘: 오리온자리 유성우

오리온자리 유성우가 21일 밤 가장 활발해요. 22일 새벽에도 볼 만하고, 자정이 지나 동쪽 하늘을 보면 좋아요.

배경 한 입
  • 핼리 혜성이 지나가며 남긴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에 부딪혀 타면서 별똥별이 돼요.
발음

왜 ‘부캉이’일까?

북항 + -이→[부캉이]

받침 ㄱ 뒤에 ㅎ이 오면 둘이 합쳐 ㅋ으로 소리 나요(거센소리되기). 사람이나 동물에 붙이는 애칭 ‘-이’도 함께 보여 줄 수 있어요. 음모론이 나온 것도 같은 규칙 때문이라, 북한이 [부칸]으로 들리는 것과 나란히 놓으면 재미있어요.

축하해요 [추카해요]백화점 [배콰점]북한 [부칸]
신조어

딸깍

딸깍→클릭 한 번으로 뚝딱

원래는 스위치나 마우스를 누를 때 나는 소리를 흉내 낸 말(의성어)이에요. 요즘은 AI에 명령어 한 줄 넣고 버튼만 눌러 쉽게 만든 것을 가리키는 말로 써요. 살짝 깎아내리는 느낌이 있어요. 오늘 관심역 스포티파이 기사 제목에 나왔어요.

딸깍 음악딸깍 한 번이면 끝문이 딸깍 잠겼다
관용 표현

숨 고르기

달리다가 잠깐 멈춰 숨을 가다듬는다는 뜻에서, 다음 행동 전에 잠시 쉬며 상황을 살핀다는 말로 써요. 오늘 금리 동결 기사 제목에 그대로 나왔어요.

한은, 두 번 올린 뒤 숨 고르기시험 끝나고 숨 좀 고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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